
우리집 보물 마루는 잭러셀이라고 하는 종이에요.
마스크 영화에 귀여운 이미지로 출연해 유명해 졌습니다.
오늘은 잭러셀 이라는 종을 제가 키우면서 많이 느낀점을 간단히 공유해보려해요.
그 전에 잭러셀의 특징에 관해서 말씀드릴께요.
잭러셀 테리어는 19세기 영국에서 여우 사냥을 위해 만들어진 견종입니다. 작고 민첩한 체구 덕분에 좁은 굴속까지 파고들 수 있었고, 강한 체력과 집중력으로 유명합니다. 지금은 반려견으로 많이 사랑받지만, 그 본능은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2. 성격
우리 집 마루는 현재 6살인데, 여전히 활발하고 장난기가 많아요. 기본적으로 명랑하고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라 집 안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아요. 애교도 많고 사람을 잘 따르지만, 고집이 있어서 훈련할 때는 일관성이 필요한것 같아요. 부득이하게 저는 초보 견주라 조기교육을 못시킨 까닥에 다른 강아지들과의 사회성이 너무 부족해 사고를 많이 치네요.
3. 활동량
잭러셀은 하루 한두 번의 산책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에너지가 넘칩니다. 공놀이, 달리기, 두뇌 자극 놀이까지 병행해줘야 스트레스를 풀어요. 하지만 저희 마루는 주인과 노는것보다 사냥에 대한 집착이 엄청 심한것 같아요.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저도 자연스럽게 같이 운동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출근전 1시간 산책을하고, 부득이한 사회성 문제로 야밤에 큰 공원에 2시간 정도 풀어놔요.

4. 지능
매우 영리한 편이라 새로운 명령이나 트릭을 금방 배우지만, 똑똑한 만큼 지루함을 잘 느껴요 마루는 훈육을 제개로 시키지 못한결과 사냥에 대한 본능을 주체못해서 사냥감을 보면 흥분을 해버려요. 어릴때는 충분히 놀아주지 않으면 짖거나 물어뜯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꾸준한 훈육과 놀이가 꼭 필요합니다.
5. 털 관리
털은 정말 어쩔수없이 귀여움과 바꿔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짧은 털이라 관리가 어렵지는 않지만, 털 빠짐이 많고 특히 계절이 바뀔 때는 더 심해지기 때문에 주기적인 브러싱이 필요해요. 문제는 털이 가시처럼 박히는 털이라 정말 제거하기가 힘들어요. 목욕은 크게 자주 하지 않아도 되고, 비교적 청결 관리가 쉬운 편입니다만 저희 마루는 너무 날뛰고놀아서 자주 시키는 편이에요. 일딴 차에 태우는순간 차 내부는 버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6. 키우기 난이도
결론적으로 잭러셀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제가 처음 반려견을 키우는 거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확실히 키우기 난이도가 있는 견종입니다. 활동량을 감당할 자신이 있다면 최고의 반려견이 될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보호자도 강아지도 정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우리 마루와 함께한 6년은 정말 쉽지만은 않았지만, 지금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하루하루를 즐겁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유산소운동을 하시는분들은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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